1박2일 김주혁, 새로운 멤버로 활약 주목

1박2일 김주혁, 새로운 멤버로 활약 주목

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의 새 멤버로 합류한 배우 김주혁의 활약이 주목됩니다

김주혁은 지난 방송에서 쉴 틈 없이 낮은 궁시렁으로 깨알웃음을 주고 있습니다

김주혁-김준호-차태현-데프콘-김종민-정준영 등 여섯 멤버가 함께하는 '1박 2일'은 오는 15일 충남 서천으로 떠난 두 번째 여행에서 첫 팀 대항전인 괴상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입니다

팀 꾸리기 과정 속에서 한 멤버의 선택을 받은 김주혁은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며 "나 운전 못해.내 눈을 보지 마란 말이야"라고 거부의사를 밝혔지만, 이내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"떼잇~"이라고 자동 추임새를 넣어 모두를 웃음에 빠트렸습니다



'1박 2일' 제작진이 멤버들이 당황할 때 느낌표와 함께 쓰는 효과음과 100% 싱크로율을 자랑, 효과음을 음성으로 재현하는 그의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입니다

'1박 2일' 제작진은 "자신보다 어린 멤버들에게 낚인 듯한 느낌을 받을 때 어김없이 터져 나오는 김주혁의 자동추임새가 촬영장 엔도르핀이 됐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"면서 "만만치 않은 동생들 사이에서 맏형다운 재미를 주고 있는 김주혁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"고 전했습니다